모바일 게임 리뷰 !!

[힐링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 여행 떠나보자!!!

구사겜순이 2021. 6. 28. 21:35



안녕하세요 !!
제가 정말 기다리던 모바일 게임이 나왔어요.
요즘
코로나로 휴가도 마음 편히 떠나지못하는데

대리(?)만족 할만한 게임이 등장 했어요.

‘마이리틀포레스트’

굉장히 긴~모바일게임이지만!!!


사전예약도 했으니, 망설임 없이 바로
다운 받았답니다!!






맨 첫 장면입니다.

시골에 내려와서 농사도 짓고, 마을주민 사람들도
만나며 퀘스트도 받아 이것 저것 바쁘게
일상생활을 하는 그런 게임!


뭔가
동물의숲이 생각났어요.

(한 때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왼쪽상단에는 스토리퀘스트가 있어요.
꾹 누르면 자동으로 퀘스트실행이 됩니다.
뭔가 RPG 느낌도 나면서, 농장느낌도 나면서
뭐랄까.
새롭다(?)









등장인물과는 어린시절 만났던 기억으로 부터!
깔끔하게 시작됩니다.

그래픽이 생각보다 좋네요.







바라만봐도,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영화같은 장면이 중간 중간 등장해요!
매미소리가 들릴 법 한 그런 풍경.

너무 만족스러워요ㅠㅠ
보기만 해도 웅장..








할머니께서 남겨놓으신 이 집!
(부럽다.)
열심히 청소도 하고, 수리도 하며
이집을 가꾸는 것 또한 퀘스트 입니다!

다 팔아버리겠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냥이의 모습도
미소가 자동으로 지어집니다.

젤리보세요..







주인공의 핸드폰이 울리면서 친구와 깨톡(?)도
할 수 있습니다.
현실감…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니.
재미있어요ㅎㅎ





밥도 알아서 챙겨먹도록 합시다.
감자도 깎아보아요.
(현실보다 더 바쁜 인생.)





열심히 깎은 감자로 만든 포테이토.
케첩은 필수죠?








사전예약으로 받은 자전거로 마을 이곳 저곳
돌아다녀봅니다.







낚시도 할 수 있다는 점.
그냥 다 할 수 있어요!!!!
(설마 이것도 가능할까?)
라는 그 모든 것! 실행 가능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힐링게임 무척 좋아하는데
시골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매력적인 게임 입니다.


저는 또 농사 지으러 가야해서…



(낫으로 잡초 제거 중인건 비밀.)



한번 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뿅!